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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멀미2

빠이(Pai)로 가는 길2 빠이로 가는 길 1편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 2023.01.02 - [여행 리뷰] - 빠이(Pai)로 가는 길 빠이(Pai)로 가는 길 치앙마이에서의 2박 3일을 마치고 드디어 빠이로 떠나는 날이다. 티켓은 전 날 저녁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예약 방법은 이 전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 *하단 링크 참조 내가 묵은 호스 bacxiu.tistory.com 결국 버스는 13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빠이로 출발했다. 평소 차멀미가 있던 나는 멀미약을 30분 정도 전에 먹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조언을 따라, 출발시간보다 30분 즈음 여유 있게 터미널에 도착하여 멀미약을 사먹고 출발하려 했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나의 늦잠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어그러져 버렸고, 여유는커녕 멀미약은 구경도 못 한 채로 출발하게.. 2023. 1. 3.
빠이(Pai)로 가는 길 치앙마이에서의 2박 3일을 마치고 드디어 빠이로 떠나는 날이다. 티켓은 전 날 저녁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예약 방법은 이 전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 *하단 링크 참조 내가 묵은 호스텔에서 빠이행 밴을 타는 아케이드 2 까지는 차량 기준 약 10분 소요, 체크아웃 마감시간은 12시. 11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빠른 샤워 후 짐을 챙기면 12시에 출발할 수 있다. 간단한 계산 끝에 나는 최대한 푹 쉬다 가기 위해서 12시 30분 표를 예약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11시 알람을 확인하고 다시 잠이 들어버렸고, 11시 45분에 한국에서 온 카톡 메시지 진동 소리에 잠이 깼다. 허겁지겁 짐을 챙겨 내려가니 벌써 12시 5분 전 날 지불한 보증금을 되돌려 받기 위해서는 스태프의 확인을 기다려야 했다... 2023.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