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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Pai)에서의 넷째 날1 2023.01.04 - [여행 리뷰/여행기록] - 빠이(Pai)에서의 첫날 빠이(Pai)에서의 첫날 - 위치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기재 그동안 몇 차례 치앙마이를 여행하긴 했지만 올드타운 근처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돌아가곤 했다. 그마저도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고작 한, 두 번 짧게 bacxiu.tistory.com 빠이(Pai)에서의 넷째 날 오늘은 셀프 원데이 투어를 하기로 마음먹은 날, 속부터 든든히 채우러 나섰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시간에 쫓겨 끼니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고, 가려던 식당 break time 또는 휴무일에 당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출발 전 익숙한 위치에서 미리 한 끼 정도는 든든히 먹어두는 게 좋다는 걸 최근 깨달았다. 전에는 여기저기 구경한다고 한 끼, 두 끼쯤 굶고 다.. 2023. 2. 7.
빠이(Pai)에서의 첫날 - 위치정보는 포스팅 하단에 기재 그동안 몇 차례 치앙마이를 여행하긴 했지만 올드타운 근처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돌아가곤 했다. 그마저도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고작 한, 두 번 짧게 겨우 며칠 다녀갔으니 이렇게 여유 있는 여행은 정말이지 오랜만이었다. 시간이 넉넉하다는 생각이 들자 치앙마이 시내를 벗어나보자는 결심을 했고 몇 년 전 내 강력한 추천으로 치앙마이를 방문했다가 빠이까지 흘러들어 가 버린, 그리고 그곳에 너무나도 반해버려 반드시 돌아가겠다고 했던 친구의 말이 떠올랐다. 그렇게 나는 치앙마이 티켓을 결제함과 동시에 빠이행을 결심했다. 그리고 마침에 이곳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몇 날 며칠을 고심한 끝에 예약한 숙소의 첫인상은 많은 리뷰에서 본, 그리고 상상한 모습과 같았다. 숙.. 2023. 1. 4.